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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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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2 세 [-B형(Rh+)] 신장: 162 Cm 체중: 58 Kg
* 거주지 : 대구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없음


저는 다리가 아파 거의 집에만 있는데 밤에 잠을 못 이룰때도 있구요 어떨때는 고민을 하느라 잘 못 잘 때도 있어요 잠이 겨우 들면 다음날 낮2~3기경에 일어나요

A. 증상으로 병이라고 하기는 조금 성급합니다. 다만,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면-각성 주기가 약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수면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쉽게 깨거나 졸음이 많이 올 수도 있습니다. 우선 권할 사항은 낮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규칙적인 작업을 찾아 열심히 수행하는겁니다. 그리고 밤에는 피로를 느낄 정도의 상태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조절하여 보십시오. 일단 주기가 정상적으로 되면 말씀하신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남성 연령: 13 세 [-B형(Rh+)] 신장: 169 Cm 체중: 55 Kg
* 거주지 : 서울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밤이 되면 잠은 전혀 않오고
새벽 5~6시만 되면 바로 잠이 쏟아져서 학교 다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잠이 올때는 어떤 호르몬이 생겨난다던데...
만약에 있다면 그 호르몬을 적게 내보내는 방법과 많이 내보내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조금씩 조금씩 수면 시간을 조절해가면 밤에 자고 낮에 활동하는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서 그런 조절을 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는 나이인 것 같네요. 부모님의 도움을 얻어 시도해 보세요. 잘 안되면 수면 클리닉에서 도움을 받으세요. 약물(호르몬)은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인데, 비교적 안전하고 외국에서는 그냥 수퍼에서 판매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일반화되어있지 않은 약이예요.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16 세 [-O형(Rh+)] 신장: 164 Cm 체중: 51 Kg
* 거주지 : 경기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저는 학생인데요 잠을 새벽 5시에 자고요..아침 7시50분쯤 일어나서 허겁지겁 학교를 가면요 2시간정도 학교에서 졸아요..그리고 집에서 6시부터 8시까지 다시 자구요...일어난뒤도 거의 9시까지는 졸아요...
그러고 새벽 5시까지는 낮에 활동 하는 것처럼 아무 피곤 없이 그 떄에 공부합니다.

A. 수면습관이 매우 나쁩니다. 수면은 대표적인 일주기성을 보이는 현상중 한가지 입니다. 즉 해가 환한 일과시간대에는 활동을 하고 해가진 밤시간대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요. 이런 수면의 일주기성은 뇌 시상하부에서 조절하게 되며 햇빛이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따라서 이런 정상적인 생리현상을 거슬러서 생활한다면 인체의 다른 장기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우선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찾는데 노력하십시오. 힘들더라도 낮에 잠자지 말고 정상적으로 저녁때 잠에 들게 노력하세요. 그리고 한번에 충분하게 자는 노력을 하시고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그외 자세한 내용은 '건강한 수면을 위한 10계명'도 참조 하세요.
잠을 충분하게 자야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등 뇌 기능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그래야 공부도 잘되겠지요. 단순히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기 보다는 공부의 효율성을 올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3 세 [-AB형(Rh+)] 신장: 170 Cm 체중: 50 Kg
* 거주지 : 충북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없습니다..



낮과 밤이 거꾸로 되는 생활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밤에는 너무 잠을 잘 수 없는 통에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있었습니다..
꿈을 자주 꾸고 가위에도 잘 눌립니다.

A. 취침시간이 불규칙하여서 일주기장애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은 밤에 잠 들기가 어렵고, 아침에 졸립니다. 두번째로 가위눌림이 잦으신 것 같습니다.
위 두가지에 대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수면장애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남성 연령: 20 세 [-O형(Rh+)] 신장: 255 Cm 체중: 255 Kg
* 거주지 : 부산
* 증상의 기간 : 1주일이내 치료경험


이런 말을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난 뒤 2시간이 지나야 머리활동이 활발해 진다. 그래서 많은 수험생들이 6시반쯤에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인가요?? ^^

A. 깨어나서 수 분 내에 정상적인 두뇌 활동이 가능합니다. 더 중요한 요소는 전체적으로 수면이 얼마나 적당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깨어나서 많은 시간이 지나도 활발하고 깨끗한 정신 상태가 어려울 수 있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을 경우에는 깨어나서 바로 (세수 정도만 하면) 깨끗한 상태에서 집중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평균 수면 시간 정도 잠을 취하고 일어나서 시험에 임하면 됩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남성 연령: 47 세 [-O형(Rh+)] 신장: 168 Cm 체중: 68 Kg
* 거주지 : 서울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종합병원 다니면서 했으나 별 효과 없었슴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올라오면서 머리도 같은 느낌이 들고 팽창하는것 같은 느낌 들어 힘듭니다.
오후에 특히 점심 먹고 부터 저녁 7시까지 증상이 가장 심하고 눈꺼풀이 감기고 잠이 옵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자는동안 자주 있다고 합니다 코도 심하게 고는 편입니다. 제가 또 편도가 쉬 잘 붓습니다.

A. 뜨거운 것이 올라오면서 팽창하는 느낌은 특별히 어떤 질병과 직접 연관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증상은 본인만이 느끼는 개별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직접 질병과의 연관성을 따지기 힘듭니다. 다만,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는 점은 확실한 수면 검사와 필요할 경우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 치료에 의하여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3 세 [-A형(Rh+)] 신장: 156 Cm 체중: 41 Kg
* 거주지 : 경기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저는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5시 퇴근 후 야간대학교에 재학중인 여성입니다.
요즘들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어 출근 시간이 늦어지고 피곤합니다.

A. 하루에 5-6시간을 잔다면 부족한 수면량입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7-8시간 정도 수면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리고 그런 수면량도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 여건과 역량에 따라 적게 자고도 잘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죠.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겁니다. 단수하게 생각해서 수면량이 부족하니 졸리고 기력이 없는 것이지, 복잡하게 기가 이렇고 저렇다는 설명은 오히려 간단한 이야기를 복잡하게 설명하는 느낌이 듭니다. 힘들게 공부하시는 상황은 잘 이해하지만, 아마도 정상적인 밤 수면 시간을 한 시간 정도만 늘이더라도 백약을 복용한 것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18 세 [-O형(Rh+)] 신장: 170 Cm 체중: 60 Kg
* 거주지 : 서울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없음


가끔 자다보면..저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떨며 깜짝놀라 일어나게 됩니다.

A. 수면떨림(sleep starts)이라는 현상으로서, 생리적인(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어린 아이들에서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는 아이들을 보면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개 잠이 들어갈 때 잘 생기고, 이 움직임으로 인하여 다시 깨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9 세 [-O형(Rh+)] 신장: 160 Cm 체중: 51 Kg
* 거주지 : 대구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없음


저는 낮에는 잠 오는것을 견딜수 있지만 밤에는 침대에 누우면 3초를 못넘깁니다.

A. 도시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는 평균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말씀대로 계산하더라도 하루에 6시간 내외의 수면으로는 낮에 졸음이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 6시간 수면, 낮에 가끔 졸리고, 밤에 잠자리에 들면 바로 잠이 든다. 이런 상황은 정상인도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낮에 졸리는 정도가 일상 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병적인 상태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만, 졸음은 오지만 그럭저럭 실수없이 지낸다면 하루 평균 수면 시간 부족으로 인한 졸음 현상과 잠자리에서 빨리 잠이 드는 현상으로 이해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려운 줄은 알지만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을 조금만 (30분 정도) 늘여도 낮의 졸음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8 세 [-O형(Rh+)] 신장: 169 Cm 체중: 58 Kg
* 거주지 : 경기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없음


한번 잠이들면 속된말로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주위를 의식하지 못하는데요..알람시계소리나 핸드폰벨소리등 한시간동안이나 울려도 전혀 듣지를 못하고 잠에 빠져있어서 주위에 걱정을 끼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A. 수면중에 깨어나는 각성은 사람마다의 차이도 있겠지만 큰 차이는 수면의 단계에 따라 달라집니다.일반적으로 수면의 구조는 NREM수면과 REM수면으로 구분하고 NREM수면은 다시 1-4단계로 구분합니다. 이중 1-2단계NREM수면은 얕은 수면으로 깨우면 잘 일어나게 되는 반면 3-4단계의 깊은 수면에서는 일어나기 힘들고 간신히 깨어나도 수면중 있었던 일을 기억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의 각 단계는 주기성을 가져서 얕은 1-2단계수면으로 시작하여 깊은 3-4단계수면으로 들어갔다가 REM수면이 나타나는데, 이런 수면의 과정이 3-5번 정도 반복되면 하룻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깊은 수면인 3-4단계 NREM수면은 수면의 전반부에 많게되며 보통은 잠에들고 20-30분 정도 있다가 나타납니다. 또한 평소 수면박탈이 되거나 하면 수면의 구조가 깨어져서 수면구조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별다른 수면 관련 증상이 없다면 큰 병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도록 하시고 '건강한 수면을 위한 10계명'을 참조하셔서 잘 자길 바랍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4 세 [-O형(Rh+)] 신장: 158 Cm 체중: 50 Kg
* 거주지 : 경기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맨일 세시간씩자거든요... 일요일에는 정말 잠만 자거든요...
건강에는 큰무리가 없겠찌요???

A.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다릅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시간으로 수면이 부족하다 그렇지 않다를 구분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하루 3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일이 없는 날에 잠만 잔다던지 전철에서 잠만 잔다던지 하는 현상이 있는 것은 필요한 만큼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일시적인 수면부족이야 바로 회복 될수 있겠지만 현재와 같이 7개월에걸쳐 만성적이 수면부족이 누적되면 건강에 큰 해를 끼칠수 있습니다. 인지 기능의 저하,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 졸음에 의한 사고 가능성 등.장기적으로 볼때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생각해 보면 지나치게 수면을 줄여가며 일을 하는 것이 나중에는 큰 손실일 수 있습니다. 부득이 하게 수면을 줄여야 한다면 중간에 짧게 낮잠을 자서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좌측 메뉴의 수면정보 및 FAQ를 참조하세요.

Q. * 거주지 : 경기
* 증상의 기간 : 1주일이내 치료경험

잠을 자다가 항상 새벽 5시에 눈이 떠집니다.
새벽에 깨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A. 먼저 자다가 깨는 것은 누구나 있는 현상입니다.
실제 수면 검사를 해보면 뇌파에서만 깨는 미세각성이 한 시간에 10회 미만으로 있으면 정상적으로 판단할 정도이니까요. 따라서 너무 자주 깨서 수면의 질을 떨어 트린다거나 낮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잘때 자주 시간을 확인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시계를 자명종 소리에 깰 정도로 위치하되 보이지는 않게 놓아두세요.
그래도 자꾸 고민이 된다면 '잠을 자는 몇시부터 몇시까지 자는지?', '잠에 들기는 어렵지 않은지?', '자다가 몇번이나 깨는지?', '깰 때 소변을 누는지?', '숨이 맊히지는 않는지?', '팔다리에 쥐가 나거나 저절로 움직이지는 않는지?' 등 여러가지 사항을 체크해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뒷골이 땡기는 문제도 스트레스, 수면중 자세가 나쁘거나, 배게의 높이가 맞지 않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베게를 낮은 것을 베고 어깨 밑으로 깊숙하게 넣어서 수면하여 보세요. 그리고 이 문제는 이런 상담에서 도와드릴 성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필요한 경우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27 세 [-A형(Rh+)] 신장: 153 Cm 체중: 47 Kg
* 거주지 : 전남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저는 항상 잠이 부족합니다.
일찍자든 늦게자든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힘듭니다.
자고 나도 피곤하고 몸도 항상 피로해하고 직장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A.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자꾸 졸립고 낮에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수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수면무호흡증, 주기성 사지운동증, 기면증등이 있으며, 이런 병들은 단순한 상담만으로 진단하고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가까운 수면 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정확하게 원인을 밝혀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15 세 [-B형(Rh+)] 신장: 160 Cm 체중: 48 Kg
* 거주지 : 광주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없는데..


떨어지는 느낌을받아서요.깜짝놀라깰때가있어요..

A.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놀라서 깬다는 말이 온몸을 움찍거리는 떨림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막 잠에 들무렵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수면반사(hypnic jerk)라 하여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수 있습니다. 그외에 주기성 사지운동증 같은 수면장애의 경우에도 다리의 떨림이 주기적으로 관찰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이 가끔 발생하는 경우 수면에 큰 지장이 없다면 특별한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으며, 발생빈도가 잦거나 수면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면 수면다원검사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할수 있겠습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17 세 [-O형(Rh+)] 신장: 154 Cm 체중: 58 Kg
* 거주지 : 부산
* 증상의 기간 : 1주~2주이내 치료경험


키가 크려면 잠을 많이 자야하나요?

A. 밤에 11시경에 취침하여 아침 7시경에 기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숙면을 하시면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판이 열려 있는 나이에서만 키가 더 크게 됩니다. 참조하세요.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18 세 [-O형(Rh+)] 신장: 165 Cm 체중: 52 Kg
* 거주지 : 서울
* 증상의 기간 :1주일이내 치료경험


잠은 잘 수록 는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인가요?

A.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기에 가장 알맞는 양의 잠은 다음날 낮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졸리지 않을 정도의 잠입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자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성인에게 적절한 하루 잠의 양은 7시간 30분입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남성 연령: 13 세 [-O형(Rh+)] 신장: 154 Cm 체중: 40 Kg
* 거주지 : 서울
* 증상의 기간 : 1주일이내 치료경험


우리 선생님이 잠잘때 영어 테잎듣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느네 정말 그런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잠을 잘 때는 단기기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면 중에 영어 테이프를 듣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잠을 방해하고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남성 연령: 18 세 [-B형(Rh+)] 신장: 173 Cm 체중: 68 Kg
* 거주지 : 경남
* 증상의 기간 : 1주일이내 치료경험


저기 이틀에 한번 잠을 자도 되나요??

A. 사람은 매일 잠을 자게 되어 있습니다.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생체시계는 24시간을 주기로 각성과 수면을 반복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루 밤을 꼬박 새는 경우 다음 날 낮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하루에 7시간 이상을 꼭 주무시기 바랍니다.

Q. * 상담자 정보 성별: 여성 연령: 17 세 [-A형(Rh+)] 신장: 160 Cm 체중: 65 Kg
* 거주지 : 서울
* 증상의 기간 : 1달이상 치료경험


꿈을 많이 꾸고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합니다.

A. 사람의 수면 중 약 1/4이 렘수면인데 이때 꿈을 꾸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밤에 꿈을 꾸는데 단지 기억하지 못할 뿐입니다. 꿈을 많다고 호소하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수면 중에 자주 깨어나서 꿈을 기억하게 되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렘수면의 양이 많아지는 경우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렘수면의 양이 증가합니다.
보통 꿈이 낳다고 하는 경우 꿈 자체가 많아진다기 보다는 꿈을 꾼것을 기억하는 것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자주 깨기 때문에 꿈이 늘어난 것 같아 보이는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느끼시는 꿈이 많아지는 현상 역시 밤에 자주 깨는 것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먼저 밤에 잘 자도록 노력하십시오. 최근에 심리적 압박감이나 걱정거리가 있다면 떨쳐버리시고 수면을 잘 취할수 있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10계명'을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
낮잠 중에도 꿈을 꾼다면 이는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낮에 매우 졸리는 기면병은 낮잠 중에 렘수면이 나타날 수 있어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낮잠 중에 렘수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Q. 어디에 상담을 해야 되는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 며느리입니다.
팔순이신 시부님이 밤낮으로 계속 잠만 주무시려 합니다.
예전에는 책도 읽으시고 산책도 하셨는데 지금은 식사와 꼭 필요한 일(병원을 간다던가, 화장실 볼일 등)을 빼고는 계속 주무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밖에도 나가시라 하고, 책도 드리지만 예전과 같지 않으셔서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십니다.

A. 과도한 수면을 일으키는 원인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원인들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야간 수면 장애
: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하지 불안증후군, 수면 중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 등이 있겠지만, 자세한 문진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란 흔히 코골이가 있는 사람 중 수면 중 반복적으로 공기가 다니는 길이 좁아지거나 막혀 일시적인 호흡 장애가 생기는 병으로, 이런 호흡 장애(무호흡증이나 저 호흡)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해됩니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밤 시간에 잠을 자기 위해 가만히 누워있는 경우 다리의 이상 감각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를 칭하며,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는 수면 중 반복적인 양 다리의 움직임으로 수면방해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2. 뇌 병변
: 사람의 각성 상태를 조절하는 특정 뇌 부위(시상하부 등)에 뇌졸중, 종양등과 같은 이상이 생긴 경우, 과다수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기면증
: 수면과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지만, 연령을 고려할 때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기면증에 관한 정보는 저희 홈페이지 초기 화면 좌측 중하단 에 메뉴 칼럼 내의 기면증 정보란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4.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
: 우울증 등 마음의 병으로 의욕이 저하되는 경우에도 자꾸 잠만 자려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기타 내과적 질환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각종 감염, 만성 질환 등에 의해 수면과다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매우 다양한 경우에 수면과다증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가까운 병원(신경과, 수면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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