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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뉴스

수면제 시장 경쟁 치열해져 By 관리자 / 2005-09-12 AM 01:11 / 조회 : 3598회
'앰비언 CR' 시장진입, 다른 신약도 대기 중

지난 주 FDA가 서방형 앰비언(Ambien)인 앰비언 CR을 시판 승인함에 따라 불면증 치료제 시장이 더욱 북적이게 됐다.

현재 전세계 불면증 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앰비언. 무려 64%(17.6억불)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거의 독점하고 있다.

그러나 앰비언의 특허가 내년 10월이나 후년에는 만료될 예정이서 매출감소를 우려한 사노피-아벤티스가 발빠르게 후속약으로 앰비언 CR을 선보인 것.

사노피-아벤티스는 앰비언에서 앰비언 CR로 처방이 전환될 확률을 50%로 예상했으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실제 처방전환율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불면증 치료제에 대한 제약업계의 관심이 높아져 세프라코(Sepracor)의 루네스타(Lunesta), 타케다의 로제렘(Rozerem) 등의 새로운 불면증 치료제가 속속 등장 불면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특히 새로 승인된 불면증 치료제들의 특징은 장기간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고, 로제렘의 경우 향정신성약물로 분류되지 않아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화이자와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시즈가 공동개발한 인디플론(indiplon)도 신약승인될 전망이고 머크의 개복사돌(gaboxadol)도 2008년 시판이 예상되어 화이자 등 자금이 풍부한 대규모 제약회사가 불면증약 마케팅에 합류하면 치열한 판촉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윤현세기자 (hsyun@medigatenews.com)
기사등록수정 일시 : 2005-09-11 /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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