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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뉴스

수면시간 줄이면 성적도 떨어진다 By 관리자 / 2005-07-14 AM 09:06 / 조회 : 3907회
예송수면센터, 응답자 10명 중 8명 “수면단축 도움 안돼”

2006학년도 수능시험이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수면 시간 단축이 학업 성취율이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질환 전문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박동선,이종우 공동원장)는 14일 고3 수험생 5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면실태와 문제점’ 조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3이 된 이후 1~2시간 이상 수면시간을 줄인 수험생은 전체 응답자의 82.8%에 달했다.

하지만 이들 중 81.6%는 수면 시간 단축 후 집중력, 기억력 저하로 성적향상에 도움을 얻지 못했다고 답했다.

학습 능률이나 성적이 올랐다는 경우는 18.4%에 불과했다.

이종우 원장은 “성적 향상을 기대하며 수면 시간을 줄였다가 수면부족으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며 “수면시간 단축이 꼭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만성적인 수면부족으로 인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수험생이 많아 수면 질 개선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3.6%는 하루 평균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고 10명 중 8명(80.8%)은 ‘늘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험생 대부분은 만성적인 수면부족으로 인해 건강에 큰 위협을 받고 있었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시달리는 대표적인 문제로는 ‘주간 졸림증’이 78.7%로 가장 많았고 ‘집중력 부족’이 49.4%로 그 뒤를 이었다.

‘짜증 및 성격변화’는 35.8%로 적잖은 부분을 차지했고 이 외에도 두통, 어지럼증, 기억력 감소 등이 수면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2005-07-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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