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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자파 해악 '위험수위' By 관리자 / 2005-02-03 AM 12:35 / 조회 : 3301회
과다한 TV시청 무기력증 구토 신경질 유발 TV에서 발산되는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가정을 비롯해 학교사무실병원호텔 등 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인식 못한채 생활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TV시청을 하는 어린이들은 전자파로 인한 뚜렷한 증세를 보이는데도 부모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과 연구팀이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이들 30명의 어린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불안감이 심하고 신경질적이며 잠을 잘 못자고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항상 피곤해하며 이유없이 구토증세를 보였다. 연구팀은 그 원인을 추적한 끝에 이들은 주중에 TV를 하루 평균 3시간~6시간 토요일과 일요일은 하루에 평균 6시간~10시간을 TV앞에서 보내고 있었다. 의사들은 부모들에게 TV시청을 금지시키도록 했다. 결과 부모들이 전혀 TV를 못보게 한 12명은 그 같은 증세가 2주일~3주일 후에 사라진 반면 하루에 2시간으로 제한한 18명은 5주일~6주일이 지난 후에 그같은 증세가 약화됐다. 그리고 이중에서 나중에 제한을 풀어버리고 다시 과거처럼 자녀들에게 오랫동안 TV를 보도록 한 11명의 어린이들은 다시 불안증과 불면증 구토증 등의 증세가 재발됐다. 연구팀은 다시 이같은 증세가 TV의 시청시간 때문인지 아니면 전자파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엔 쥐를 갖고 연구를 했다. 대형 칼라 TV의 화면 반쪽은 두껍고 검은 종이로 가리고 다른 반쪽은 뚜거운 납으로 된 판으로 가렸다. 그리고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화면 앞에 우리를 놓아 두고 주중에는 하루 6시간 주말에는 하루 평균 10시간씩 켜 놓았다. 결과 화면을 종이로 가린 쪽 우리안에 있는 쥐들은 10일 쯤 지나면서부터 신경질적인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공격적으로 되더니 점차 무기력하게 됐다. 그리고 30일째 되어서는 거의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 그들을 움직이게 만들기위해 건드려야 할 상태로 됐다. 반면 두꺼운 납판으로 가린 쪽의 쥐들에게도 유사한 행동이 나타났지만 종이를 가린 쪽의 쥐들보다 그 강도는 훨씬 낮았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신경질적이고 불안증 불면증과 구토를 자주하면 TV시청시간을 점검하는 것을 권했다. 뿐만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TV를 바로 가까이 앞이나 옆에 켜놓고 지내거나 특히 병원에서 입원한 환자의 바로 옆에 TV를 켜놓는 것도 전자파 노출로 건강을 해친고 충고했다. 김인순 기자 지면날짜 :2005. 02. 01 수정시간 :2005. 2. 1 12: 43

어린이 전자파 해악 '위험수위' By 관리자 / 2005-02-03 AM 12:35 / 조회 : 3301회

과다한 TV시청 무기력증 구토 신경질 유발

TV에서 발산되는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가정을 비롯해 학교사무실병원호텔 등 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인식 못한채 생활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TV시청을 하는 어린이들은 전자파로 인한 뚜렷한 증세를 보이는데도 부모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과 연구팀이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이들 30명의 어린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불안감이 심하고 신경질적이며 잠을 잘 못자고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항상 피곤해하며 이유없이 구토증세를 보였다.

연구팀은 그 원인을 추적한 끝에 이들은 주중에 TV를 하루 평균 3시간~6시간 토요일과 일요일은 하루에 평균 6시간~10시간을 TV앞에서 보내고 있었다.

의사들은 부모들에게 TV시청을 금지시키도록 했다. 결과 부모들이 전혀 TV를 못보게 한 12명은 그 같은 증세가 2주일~3주일 후에 사라진 반면 하루에 2시간으로 제한한 18명은 5주일~6주일이 지난 후에 그같은 증세가 약화됐다.

그리고 이중에서 나중에 제한을 풀어버리고 다시 과거처럼 자녀들에게 오랫동안 TV를 보도록 한 11명의 어린이들은 다시 불안증과 불면증 구토증 등의 증세가 재발됐다.

연구팀은 다시 이같은 증세가 TV의 시청시간 때문인지 아니면 전자파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엔 쥐를 갖고 연구를 했다.

대형 칼라 TV의 화면 반쪽은 두껍고 검은 종이로 가리고 다른 반쪽은 뚜거운 납으로 된 판으로 가렸다.

그리고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화면 앞에 우리를 놓아 두고 주중에는 하루 6시간 주말에는 하루 평균 10시간씩 켜 놓았다.

결과 화면을 종이로 가린 쪽 우리안에 있는 쥐들은 10일 쯤 지나면서부터 신경질적인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공격적으로 되더니 점차 무기력하게 됐다.

그리고 30일째 되어서는 거의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 그들을 움직이게 만들기위해 건드려야 할 상태로 됐다. 반면 두꺼운 납판으로 가린 쪽의 쥐들에게도 유사한 행동이 나타났지만 종이를 가린 쪽의 쥐들보다 그 강도는 훨씬 낮았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신경질적이고 불안증 불면증과 구토를 자주하면 TV시청시간을 점검하는 것을 권했다. 뿐만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TV를 바로 가까이 앞이나 옆에 켜놓고 지내거나 특히 병원에서 입원한 환자의 바로 옆에 TV를 켜놓는 것도 전자파 노출로 건강을 해친고 충고했다.

김인순 기자

지면날짜 :2005. 02. 01

수정시간 :2005. 2. 1 1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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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졸리운 정도
활 동	0	1	2	3
앉아서 책을 읽을때
텔레비전을 볼 때
극장이나 회의석상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앉아있을 때
오후 휴식시간에 편안히 누워 있을 때
앉아서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있을 때
점심식사 후 조용히 앉아 있을 때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교통체증으로 몇 분간 멈추었을 때

	없음	약간	중간	심함	매우심함
a. 잠들기 어렵다.
b. 잠을 유지하기 어렵다.
c. 쉽게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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