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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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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상담 > 수면상담  
몸은 제 시간에 자라는데 잠에 들지는 않습니다.

상담등록일  2013-09-15 10:55:57 AM
상담신청자  이**
거주지   부산 증상의 기간   1달이상

치료경험  전혀 없습니다.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잠에 빠져드는데 유독 힘들어 했는데, 군대생활 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그런 예민함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잠에 못듭니다.

그럼 요즘 정말 짜증나는 수면 증세를 말해 드리겠습니다.
원래 저는 시간계획표에 따라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 불면증을 해결해 왔었는데, 10시에서 11시가 되면 무조건 잠이 오겠끔, 습관을 들였습니다.
실제로 효과도 있었고, 밤 10시부터 하던 일을 모두 정리하고 마음편안하게 쉬다가 11시가 되면 잠자리에 눕습니다.

근데 이게 요즘 다시 불면 증세가 나타나는데,
일단 누우면 잠이 안옵니다. 앉으면 잠이 쏟아집니다.
왜그럴까요? 누워있는 자세에서는 정신이 오히려 맑아지는데, 앉으면 슬슬 눕고 싶고 피곤하고 어서 자라고 몸이 시킵니다.
미칠노릇입니다. 그렇다고 앉아서 잘 수는 없으니 누워서 잠이 온다고, 잠에 잘들고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자기최면을 겁니다.
그러면 반항하듯이 의식이 또렷해지는데 그때 부터는 각성합니다. 자려고 하던 몸도 같이 깨어나서 밤에도 쌩쌩해져 버립니다.

그렇게 누워서 혼자 씨름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에 들어 있는데 약 새벽3~4시인듯 합니다. 저는 보통 7시간~8시간 정도 수면양을 가지는데 기상시간이 항상 오전 10~11시 경에 깨어납니다.

수면양을 볼 때는 지극히 정상이고 이빨 살짝 가는거 빼고는 특별한 수면습관도 없으며, 꿈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냥 잠에 들기가 너무 힘듭니다.
누워서 잡생각을 하면 안된다 해서, 멍한 상태로 그냥 있었는데도 시간은 잘만흘러가고 아침은 다가오고 잠은 못이뤘고 바보짓이 따로 없습니다.

하루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날 필기한 내용, 강의, 특별히 암기해야 했던일, 고민을 그냥 해버렸더니 아침이 밝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악순환인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눕는다. > 그냥 누워있다. > 잠자는것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 증가 > 불면 > 다음날 반복 + 더욱 수면에 대한 스트레스는 커진다.

이러한 증세가 더 커져서 큰 수면장애로 발전될까 걱정이되서 글을 올립니다.

구체적인 저의 컨디션은
운동안함, 하루 8시간 가량의 공부, 식사는 규칙적 주로 인스턴트. 게임 하루 1시간, 흡연, 커피 2잔, 수면에 들어가는 시간 11시. 기상시간 통상 오전 11시. 특별히 시험전날이나 큰 이벤트를 앞둔 전날인 경우 잠자기를 포기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내용 이전에는 본인만의 일정한 수면 스케줄을 짜고 잘 지켰던 분인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에 불면증 증상으로 인하여 본인만의 수면스케줄이 깨져 버린 것 같습니다. 최근에 수면을 저해할 만한 이유가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면개시장애가 3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면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수면스케줄을 따라가는 것이 더 힘들게 됩니다. 오히려 수면클리닉에 방문을 하여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수면양상에 대하여 정확하게 검진을 하고 , 수면위생에 문제가 있는지, 아님 수면환경이나 수면을 방해할 자극인자 조절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검사하고, 인지행동치료 등을 생각을 해야할 수도 있겠습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본인이 모르고 있는 야간의 수면장애 여부에 대한 검사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주신분  대한수면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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